서울 강서구, 구청 사거리에 보행 약자용 의자 설치 입력2019.11.21 13:48 수정2019.11.21 13: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강서구는 구청 사거리 교통섬에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보행 약자를 위한 '쉼의자' 10개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의자는 빨간 튤립 모양이며, 이용자가 접었다 펼 수 있다. 강서구는 이용자 만족도가 높으면 발산역, 마곡역 등 주요 사거리에 의자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어르신이나 임산부 등 보행 약자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상현 "尹 탄핵되면 내년 4월 대선…이재명에게 정권 못 넘겨" 국민의힘 중진 윤상현(인천 동구·미추홀구을) 국회의원이 8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지난 7일 대통령 탄핵소추 표결 불참 배경을 얘기하며 “(대통령) 탄핵은 헌법재판소가 인용할 가능성이 높아... 2 민주 "내년도 예산안 7000억 추가 삭감…총 4.8조 감액" 더불어민주당이 내년도 감액 예산안에서 7000억원을 추가로 삭감, 총 4조8000억원을 감액한다는 방침을 세웠다.8일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열린 민주당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정책 위원회는 이... 3 한동훈 "민주당, 감액 예산으로 국민 협박…잘못 자인하는 것"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8일 "감액예산안을 그대로 확정하는 것을 '협박 수단'으로 쓴다는 건 민주당이 감액한 예산안이 잘못이라고 자인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