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부산 아세안문화원서 메콩 5개국 상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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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단 = 국제교류재단(KF)이 운영하는 부산 아세안문화원은 '한-메콩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29일부터 사흘간 부산 해운대구 좌동로 아세안문화원에서 메콩 5개국의 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상품전(바자)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캄보디아 실크, 라오스 직조와 염색, 미얀마 칠기와 목공, 태국 도자, 베트남 대나무 등의 공예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옷과 가방 등 패션 용품부터 쿠션, 바구니, 식기 등 가정용품까지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인다.
라오스 몽족의 전통 자수, 미얀마의 동물 인형 컬러링, 태국의 도자기 목걸이, 베트남의 대나무 잠자리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워크숍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워크숍에 참가하려면 사전에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야 한다.
아세안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전통 수공예 장인정신', '지역 커뮤니티의 상생', '공정무역', '친환경과 유기농' 등 상품에 담긴 사회·문화적 가치와 의미를 살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연합뉴스
캄보디아 실크, 라오스 직조와 염색, 미얀마 칠기와 목공, 태국 도자, 베트남 대나무 등의 공예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옷과 가방 등 패션 용품부터 쿠션, 바구니, 식기 등 가정용품까지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인다.
라오스 몽족의 전통 자수, 미얀마의 동물 인형 컬러링, 태국의 도자기 목걸이, 베트남의 대나무 잠자리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워크숍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워크숍에 참가하려면 사전에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야 한다.
아세안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전통 수공예 장인정신', '지역 커뮤니티의 상생', '공정무역', '친환경과 유기농' 등 상품에 담긴 사회·문화적 가치와 의미를 살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