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앤엔터테인먼트 투자, 키이라 나이틀리 주연 `오피셜 시크릿` 11월 27일 개봉


오앤엔터테인먼트가 투자한 두 번째 영화 `오피셜 시크릿`이 11월 27일 개봉한다.

오앤엔터테인먼트가 투자한 영화 `오피셜 시크릿`은 최근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특히 `오피셜 시크릿`은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의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11월말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오피셜 시크릿`은 정의를 위해 목숨을 걸고 전 세계를 뒤흔들 국가 일급기밀을 유출한 영국 정보부 요원의 실제 이야기를 그린 정치 스릴러 영화다. 키이라 나이틀리는 영국 정보부 요원 `캐서린 건`으로 분해 특유의 힘 있는 표현력으로 영화의 몰입감을 높이며 국민을 위해 일하고자 하는 정의로운 일념을 완벽히 표현했다. 특히 목숨을 건 폭로 이후 닥쳐오는 정부의 압력 앞에서도 심지를 굽히지 않는 `캐서린 건`의 견고한 모습에서는 오랜 연기 내공이 빛을 발하며 절제된 카리스마를 표출, 더욱 강렬해진 매력으로 좌중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키이라 나이틀리는 `스타워즈: 에피소드1-보이지 않는 위험` 등 다양한 작품으로 10대 시절부터 연기 내공을 차근차근 쌓아왔다. 그는 판타지 블록버스터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영국의 위대한 고전문학을 원작으로 한 `오만과 편견`을 통해 20세의 나이로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일찍이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뿐만 아니라 `러브 액츄얼리`, `비긴 어게인` 등의 로맨스 작품에서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였으며, `이미테이션 게임`, `콜레트`에서는 역사적인 인물로 당당한 매력을 뽐내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개봉을 기념해 오앤엔터테인먼트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 게재된 `오피셜 시크릿` 게시물을 공유한 20명에게 예매권(1매 2명)을 증정하는 것. 해당 이벤트는 11월 21일부터 12월 8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오앤엔터테인먼트는 `오피셜 시크릿`, `업사이드` 등 작품성 있는 영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수준 높은 대중 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앤엔터테인먼트가 선택한 영화 `오피셜 시크릿`은 11월 27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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