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메인뉴스 앵커에 이소정 기자·최동석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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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자와 함께 최동석(41) 아나운서도 진행을 맡는다.
이 기자는 한국외대 서양어대학에서 스페인어과를 전공하고 2003년 KBS 29기 공채 기자로 입사해 보도본부 내 사회팀, 국제팀, 문화복지팀, 2TV 뉴스 제작팀 등을 거쳤다.
KBS는 "9시 뉴스 메인 앵커를 여기자로 내세운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같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프리랜서로 활약 중인 박지윤의 남편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앵커 교체는 엄경철 앵커가 보도국장으로 임명된 데 따른 것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