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첨단소재가 춘천시가 대마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0일 오전 9시18분 현재 오성첨단소재는 405원(14.41%) 오른 3,2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어제(19일) 기자회견에서 "정부 승인을 전제로 대마를 활용한 연구개발과 산업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오성첨단소재는 지난해 총 연구기간 3년, 3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손잡고 의료용 대마의 화학물질를 활용한 연구개발 투자에 나선 바 있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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