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0일 광주 모 새마을금고 이사장실 등에서 압수수색을 벌여 컴퓨터와 회원 명부, 선거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는 지난 1월 치러졌으며 금고 소재지와 동일한 지역에 거주하고 일정 금액 이상을 예치한 회원들이 투표권을 갖는다.
경찰은 투표권이 없는 일부 회원이 부당하게 투표권을 행사한 의혹이 있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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