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국순당에 '일·생활 균형 대상'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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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4회 '일·생활 균형 콘퍼런스'를 개최해 일·생활 균형(워라밸)에 모범적인 기업들에 상을 줬다고 밝혔다.
대상은 주류 제조업체인 국순당이 받았다.
국순당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40분 퇴근을 독려하는 '가족 불금 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남성 육아휴직을 장려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최우수상은 KDB생명보험과 하나금융티아이가 받았다.
이 밖에도 9개 기업에 우수상과 장려상이 수여됐다.
콘퍼런스에서는 일·생활 균형에 관한 강연과 토크 콘서트도 진행됐다.
노동부는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해마다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이재갑 노동부 장관은 "새롭게 펼쳐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장시간 노동보다는 창의적인 생각과 유연한 사고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일과 생활의 균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대상은 주류 제조업체인 국순당이 받았다.
국순당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40분 퇴근을 독려하는 '가족 불금 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남성 육아휴직을 장려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최우수상은 KDB생명보험과 하나금융티아이가 받았다.
이 밖에도 9개 기업에 우수상과 장려상이 수여됐다.
콘퍼런스에서는 일·생활 균형에 관한 강연과 토크 콘서트도 진행됐다.
노동부는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해마다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이재갑 노동부 장관은 "새롭게 펼쳐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장시간 노동보다는 창의적인 생각과 유연한 사고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일과 생활의 균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