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방세 고액·상습체납 333명 공개…1억 이상 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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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일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333명의 명단을 시 홈페이지와 공보를 통해 공개했다.
총 체납액은 135억원으로 1인당(업체당) 평균 체납액은 4천45만원이다.
개인이 261명, 법인은 72개 업체다.
1천만원 초과, 3천만원 이하 체납자가 209명으로 전체 62.8%를 차지했다.
1억원 이상 체납자도 25명으로 전체의 7.5%였다.
개인 체납자를 연령별로 보면 50대가 37.2%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40대 27.2%, 60대 17.2% 순이다.
김정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은닉 재산 추적조사, 출국 금지 요청 등 체납 징수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총 체납액은 135억원으로 1인당(업체당) 평균 체납액은 4천45만원이다.
개인이 261명, 법인은 72개 업체다.
1천만원 초과, 3천만원 이하 체납자가 209명으로 전체 62.8%를 차지했다.
1억원 이상 체납자도 25명으로 전체의 7.5%였다.
개인 체납자를 연령별로 보면 50대가 37.2%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40대 27.2%, 60대 17.2% 순이다.
김정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은닉 재산 추적조사, 출국 금지 요청 등 체납 징수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