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명 딤섬 한국서 즐긴다"…미쉐린 원스타 `팀호완` 국내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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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두 명의 쉐프가 공동 창업한 홍콩 팀호완은 “정통(Authentic)의 홍콩 딤섬 요리를 합리적인(Affordable) 가격으로 맛있게(Delicious) 제공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홍콩 팀호완은 2010년, 오픈 1년 만에 미쉐린 원스타를 획득했으며, 이후 10년째 별점을 유지하고 있다. 팀호완의 대표 메뉴는 ‘차슈바오(Baked Bun with BBQ Pork)’로 바삭한 번과 풍미 있는 바비큐포크의 조화가 일품인 딤섬이다.
팀호완코리아 관계자는 “팀호완의 국내 첫 진출로 정통 홍콩 딤섬 요리를 한국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게 됐다.”며 “팀호완 한국 1호점은 오는 12월 강남 삼성동에서 오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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