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드론 활용 신속한 수색·구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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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는 19일 오후 회의실에서 미디어포유-KJ드론 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채광철 목포서장과 미디어포유-KJ드론클럽 김용은 대표, 동호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목포해경은 해양사고 발생 시 드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다양한 해양수색 활동을 펼친다.
채광철 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드론을 활용해 해안가 수색과 순찰에 큰 도움이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해양안전을 지키기 위해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2년 드론클럽을 결성한 이 업체는 보유 중인 헬리캠 등 총 27대로 재난 현장에서 수색구조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협약식에는 채광철 목포서장과 미디어포유-KJ드론클럽 김용은 대표, 동호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목포해경은 해양사고 발생 시 드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다양한 해양수색 활동을 펼친다.
채광철 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드론을 활용해 해안가 수색과 순찰에 큰 도움이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해양안전을 지키기 위해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2년 드론클럽을 결성한 이 업체는 보유 중인 헬리캠 등 총 27대로 재난 현장에서 수색구조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