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나태근 위원 선출안 의결 입력2019.11.19 16:00 수정2019.11.19 16: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회는 19일 본회의에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신임 위원으로 나태근(44·사법연수원 40기) 변호사를 선출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나 위원 선출안은 재석 241명 중 찬성 211명, 반대 18명, 기권 12명으로 가결됐다. 서울대 지구환경시스템공학부를 졸업한 나 신임 위원은 인천교통공사 법무팀장, 국가정보원 사이버안보 정책기획담당관, 국회 부의장 비서관, 자유한국당 경기 구리시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與 박성훈 "배우자 상속세 폐지, 野 책임 있는 결단 내려주길"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더불어민주당에 ‘배우자 상속세 폐지’ 문제를 함께 풀어나가자며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민주... 2 이재명 뒤에 경호원 2명이…'신변 위협설'에 포착된 장면 최근 '암살 위협설'이 제기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경호 조치가 강화됐다. 국회 경내에서 이 대표가 밀착 경호의 대상이 된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이 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3 국민의힘, '배우자 상속세 전면 폐지' 상속세법 당론 발의 국민의힘이 배우자 상속세를 전면 폐지하는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을 당론 발의했다. 여당의 당론 발의를 계기로 여야 간 상속세법 개정 논의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17일 정치권에 따르면 권영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