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미니 5집 `Love poem`으로 음원 강자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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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새 음반을 통해 음원강자 면모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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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지난 1일 선공개 된 곡 ‘러브 포엠’이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면서 앨범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고조시켜왔다. 이번 미니앨범 `러브 포엠`은 총 6곡이 수록, 전곡을 아이유가 작사하며 프로듀서로의 역량을 발휘했다.
타이틀 곡 `블루밍(Blueming)`은 재기 발랄한 사운드와 개성 있는 신스 소스가 역동적인 밴드 사운드와 어우러져 유니크한 곡으로 탄생했다. 나이브 프로덕션과의 작업을 통해 트렌디한 연출로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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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선공개 곡 ‘러브 포엠’에서 화제가 되었던 곡 설명에 이어 이번 역시 전체 수록곡에 대한 아이유의 곡 해석 및 주석들이 음악을 듣는 이로 하여금 한층 더 몰입감과 감동을 선사했다.
아이유는 음원 공개 전 진행한 컴백 V LIVE를 통해 앨범작업의 비하인드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전국 투어 콘서트의 소식을 전하는 동시에 콘서트에서 먼저 공개된 수록곡 `자장가`와 `그 사람`을 짧게 한소절씩 라이브로 공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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