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급경사로에 열선·카메라 시범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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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는 올해 시범사업 구간(총길이 100m)인 올해 3곳에 더해 내년에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채택된 다른 7곳의 급경사로 구간(총길이 380m)에도 같은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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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가로판매대와 구두수선대 운영자 등에게 제설 자재를 지급하고 이들을 주요 간선도로변 보도 제설책임자로 지정했다.
지하 보도와 차도, 고갯길, 지하철 입구 등과 같은 주요 취약지점의 제설작업 담당자로는 환경미화원과 소방관을 지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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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는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인 '제설대책기간'이 시작된 이달 15일 구청 자재창고에서 '제설대책 안전기원제'를 지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