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김병준 "대구 불출마, 험지 가겠다"…곽상도 "黨원하면 불출마"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TK 일부 인사들 자발적 인적쇄신 동참 움직임
    김병준 "대구 불출마, 험지 가겠다"…곽상도 "黨원하면 불출마"
    자유한국당 3선 김세연 의원의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으로 당내 인적쇄신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대구·경북(TK)에 기반을 둔 인사들이 자발적으로 쇄신에 동참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대구에서 내년 총선 출마를 저울질해왔던 김병준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서울 등 험지에 출마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김 전 비대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한국당이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다.

    대구 수성갑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대신 지도부를 포함한 당 안팎에서 권고한 서울지역 험지 출마 등 당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금도 대구·경북이 새로운 모습으로 그 정치적 위상을 회복해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어디서 무엇을 하건 이를 위해 힘쓰겠다.

    또 이를 통해 힘을 얻어가겠다"며 "한국당과 보수정치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어려움을 보아 이해하고 용서해달라"고 적었다.
    김병준 "대구 불출마, 험지 가겠다"…곽상도 "黨원하면 불출마"
    초선인 곽상도 의원은 19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당이 이렇게 어려운 상황이 된 데 대해서는 선수(選數) 등을 떠나 모든 사람에게 책임이 일정 부분 다 있다"며 "당이 원하면 총선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당에서 일정 기준이 만들어져서 한 번쯤 거르고 나가야 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라며 "당의 (공천) 기준이 곧 생길 것이고, 당이 원하면 모든 걸 다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초대 민정수석을 지낸 곽 의원은 2016년 총선에서 대구 중·남구에 출마해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대구 포기하고 험지 가겠다" 김병준, 새벽 2시에 깜짝 선언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내년 총선에서 대구 수성갑 대신 험지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전 위원장은 19일 새벽 2시경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결론부터 말씀드리겠다. 대구 수성 갑에 출마하지...

    2. 2

      한국당, 오늘 청년정책 비전 발표…黃, 청년과 공개 토론도

      자유한국당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익대 인근 카페에서 내년 총선을 앞둔 청년정책 비전을 발표한다.한국당에 따르면 청년정책 비전은 ▲ 공정 ▲ 청년 취향 맞춤 정책 ▲ 미래세대 부담 경감 등 크게 세 가지 키워드...

    3. 3

      "죽어야 산다" vs "등에 칼 꽂지 마라"…지역·계파 갈등 번지는 한국당 '용퇴론'

      자유한국당 해체와 소속 의원 전원의 불출마를 촉구한 김세연 한국당 의원의 불출마 선언 이후 수도권 의원과 소장파 사이에서 ‘쇄신’ 요구가 분출하고 있다. 반면 주요 쇄신 대상으로 지목되고 있는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