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重, 시노펙스와 기술 라이선스 계약..."친환경 수처리 기술 확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회사에 따르면 시노펙스는 기존 중소형 공단을 대상으로 수행하던 폐수수탁처리사업에 두산중공업의 친환경 수처리 기술을 활용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ADVERTISEMENT
두산중공업은 "그동안 영동화력발전소와 영흥화력발전소 등에 폐수무방류처리 설비를 공급했으며, 향후 국내외 석탄화력발전소에 확대 공급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인원 두산중공업 플랜트 EPC BG장은 "전 세계적인 환경 규제 강화로 친환경 기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계약을 통해 두산과 시노펙스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ADVERTISEMENT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