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리테일, 라임과 MOU..."주유소는 전동킥보드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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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GS칼텍스와 GS리테일은 라임과 함께 GS칼텍스 주유소, GS파크24 주차장, GS25 편의점에서 전동킥보드 충전 서비스 제공 등 마이크로 모빌리티 공유사업에 대한 협업 논의를 시작한다.
GS칼텍스는 "이번 라임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주유소를 모빌리티 서비스 간 연계 지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주유소를 전동킥보드 충전 네트워크로 활용함에 따라 고객이 출발지에서 인근 주유소까지 전동킥보드를 타고 가서 주유소에 주차된 공유 차량으로 환승해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게 되는 등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이동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미래형 주유소를 ‘모빌리티와 로지스틱 허브`로 구축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주유소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들을 계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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