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제천·강원 자동차부품 산업 광역 기업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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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발굴·기업지원·기술교류 등 협력체계 구축
충북 충주시와 제천시, 강원지역의 자동차부품 산업 공동 육성을 위한 기구가 공식 출범했다.
충북테크노파크와 충주·제천·강원 3개 지역 지자체 및 자동차부품 산업 기업협의회는 18일 제천 자동차부품 산업 클러스터센터에서 '중부내륙권 자동차부품 산업 광역클러스터 기업협의회'(이하 광역 기업협의회) 발족식을 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한국교통대와 세명대, 대원대도 함께 했다.
광역 기업협의회는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중부내륙권의 자동차부품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 기업지원, 기술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광역권 연계 협력 사업을 함께 발굴하고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참여 대학의 산학협력단은 추진 중인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등을 통해 광역 클러스터의 활성화와 기업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자동차부품 산업 육성의 다음 단계로 음성, 진천, 청주, 영주 등 충북-강원-경북을 잇는 클러스터를 추진한다.
초대 광역 협의회장을 맡은 박연주 고려전자 대표 겸 충주 자동차부품 산업 기업협의회장은 "광역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기업의 현안을 공유하고 활발한 교류를 바탕으로 지역의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3개 지역 기업협의회에는 충주와 제천 각 22개사, 강원 30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연합뉴스
충북 충주시와 제천시, 강원지역의 자동차부품 산업 공동 육성을 위한 기구가 공식 출범했다.
충북테크노파크와 충주·제천·강원 3개 지역 지자체 및 자동차부품 산업 기업협의회는 18일 제천 자동차부품 산업 클러스터센터에서 '중부내륙권 자동차부품 산업 광역클러스터 기업협의회'(이하 광역 기업협의회) 발족식을 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한국교통대와 세명대, 대원대도 함께 했다.
광역 기업협의회는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중부내륙권의 자동차부품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 기업지원, 기술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광역권 연계 협력 사업을 함께 발굴하고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참여 대학의 산학협력단은 추진 중인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등을 통해 광역 클러스터의 활성화와 기업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자동차부품 산업 육성의 다음 단계로 음성, 진천, 청주, 영주 등 충북-강원-경북을 잇는 클러스터를 추진한다.
초대 광역 협의회장을 맡은 박연주 고려전자 대표 겸 충주 자동차부품 산업 기업협의회장은 "광역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기업의 현안을 공유하고 활발한 교류를 바탕으로 지역의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3개 지역 기업협의회에는 충주와 제천 각 22개사, 강원 30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