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LG화학, 내년 수익성 개선 전망…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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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5일 LG화학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한상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LG화학에 대해 "전지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며 목표가를 기존보다 5% 올린 41만원으로 제시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LG화학의 내년 연간 영업이익은 2조3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90% 늘어날 전망이다.
한 연구원은 "전지 부문의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 "ESS의 경우 해외 시장 성장으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30~40%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상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LG화학에 대해 "전지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며 목표가를 기존보다 5% 올린 41만원으로 제시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LG화학의 내년 연간 영업이익은 2조3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90% 늘어날 전망이다.
한 연구원은 "전지 부문의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 "ESS의 경우 해외 시장 성장으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30~40%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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