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동생 사망 "급성심근경색으로…14일 발인 엄수"
배우 박하선의 남동생이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박하선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관계자는 지난 14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박하선의 남동생이 지난 12일 심근경색 등으로 세상을 떠났다"며 "14일 오전 발인이 엄수됐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고인의 빈소에 머무르며 이날 발인식에 참석했다. 현장에는 남편 류수영과 동료, 지인들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05년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한 이후 `동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등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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