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해외경쟁사와 ITC소송 항소 가능성..."독일·호주 순조롭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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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C는 한화큐셀의 소송에 대해 `비침해(non-infringement)로 판단한다`는 내용을 2주 안에 발표한다고 현지시간으로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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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따르면 해당 기술은 태양광 셀 후면에 보호막을 형성해 셀을 투과하는 빛을 다시 셀 내부로 반사해 발전 효율을 높이는 기술이다.
진코솔라 등은 특허침해는 사실이 아니며, 한화큐셀이 주장하는 특허는 기술적으로 근거가 없다는 주장으로 이의를 제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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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2주 뒤에 나오는 것은 ALJ(행정판사)의 initial determination(잠정결정)이고, 이것이 확정되기 전에 커미션 리뷰를 통해서 뒤집어질 수 있다"고 밝히고 "이 건과 별개로 독일과 호주 소송은 예정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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