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뮤지컬 '삼국유사' 경북 군위서 선보인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창작 뮤지컬 '삼국유사'가 다음 달 28일 오후 4시, 29일 오후 2시 경북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선을 보인다.
군위군과 삼국유사 저자인 일연이 머문 인각사가 공동으로 제작한 뮤지컬이다.
삼국유사는 일연이 전국을 돌며 자료를 수집해 편찬한 역사서로 역사뿐 아니라 문학, 민속, 생활 등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뮤지컬은 삼국유사 내용 가운데 요즘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3가지 이야기를 골라 공연물로 각색했다.
이희준 작가와 이진구 작곡가가 각각 대본 작업, 작곡에 참여하고 박리디아가 연출을 맡았다.
김준태 안무가와 뮤지컬 배우 17명은 7인조 밴드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
만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다.
/연합뉴스
군위군과 삼국유사 저자인 일연이 머문 인각사가 공동으로 제작한 뮤지컬이다.
삼국유사는 일연이 전국을 돌며 자료를 수집해 편찬한 역사서로 역사뿐 아니라 문학, 민속, 생활 등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뮤지컬은 삼국유사 내용 가운데 요즘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3가지 이야기를 골라 공연물로 각색했다.
이희준 작가와 이진구 작곡가가 각각 대본 작업, 작곡에 참여하고 박리디아가 연출을 맡았다.
김준태 안무가와 뮤지컬 배우 17명은 7인조 밴드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
만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