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정상회의 기념 차세대영화 인재육성사업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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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념 '한·아세안 차세대영화 인재육성사업(FLY 2019)' 입학식이 13일 브루나이 스타로지호텔에서 열렸다.
부산영상위원회는 2012년부터 1년 프로젝트 단위로 단편영화 제작워크숍인 한·아세안 차세대 영화 인재육성사업(FLY)을 개최해왔다.
FLY 2019는 한·아세안 협력기금 후원을 받아 부산시와 브루나이 정보통신기술산업청이 주최하고, 부산영상위원회 부산 아시아영화학교, AITI, 아시아영상위원회 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입학식을 시작으로,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에서 각각 선발된 교육생 22명은 두 그룹으로 나뉘어 브루나이 현지에서 단편영화 2편을 제작한다.
이어 연출, 촬영, 음악, 편집, 제작 등 각 분야 심화 강의와 연출·촬영 강사 작품 시사·대담, 팸투어, 졸업시사회 등의 일정을 하게 된다.
오는 24일 오후 2시에는 현지 스튜디오에서 FLY 영화제작 워크숍 설명회가 열린다.
7년간 FLY 사업을 수행해온 부산영상위원회가 그동안 쌓은 영화제작 워크숍 운영 정보와 성과를 공유한다.
/연합뉴스
부산영상위원회는 2012년부터 1년 프로젝트 단위로 단편영화 제작워크숍인 한·아세안 차세대 영화 인재육성사업(FLY)을 개최해왔다.
FLY 2019는 한·아세안 협력기금 후원을 받아 부산시와 브루나이 정보통신기술산업청이 주최하고, 부산영상위원회 부산 아시아영화학교, AITI, 아시아영상위원회 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입학식을 시작으로,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에서 각각 선발된 교육생 22명은 두 그룹으로 나뉘어 브루나이 현지에서 단편영화 2편을 제작한다.
이어 연출, 촬영, 음악, 편집, 제작 등 각 분야 심화 강의와 연출·촬영 강사 작품 시사·대담, 팸투어, 졸업시사회 등의 일정을 하게 된다.
오는 24일 오후 2시에는 현지 스튜디오에서 FLY 영화제작 워크숍 설명회가 열린다.
7년간 FLY 사업을 수행해온 부산영상위원회가 그동안 쌓은 영화제작 워크숍 운영 정보와 성과를 공유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