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내년 3월까지 24시간 제설대책본부 운영
서울 강남구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24시간 제설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설대책본부에는 직원 807명을 투입한다.

제설제 1천211t, 소금 1천434t, 제설제 살포기 44대 등 제설 장비 총 117대를 구비한다.

김근태 강남구 도로관리과장은 "겨울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위해 주민도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