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프로듀서, 360도로 즐기는 K-POP 첨단 콘텐츠 프로듀싱 나선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수만 프로듀서가 K-POP 무대를 360도로 즐기는 새로운 콘텐츠 프로듀싱에 나선다.
ADVERTISEMENT
SM과 인텔, 양사가 협업해 새롭게 선보일 몰입형 미디어 콘텐츠는 대규모 볼륨메트릭 캡처(Volumetric Capture) 기술과 상호작용 콘텐츠, 증강현실(AR) 기술을 K-POP 스토리텔링과 결합한 것으로, 이수만 프로듀서는 LA 인텔 스튜디오를 방문해 인텔 스튜디오의 총괄이자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디에고 프리러스키(Diego Prilusky) 등 관계자들과 만나, 콘텐츠의 프로듀싱 방향을 제시하고, 향후 첨단 기술과 K-POP 스토리텔링이 만나 선사할 새로운 콘텐츠의 비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더불어 첫 번째 협업 프로젝트인 ‘Immersive Media 360 : NCT 127 - Superhuman’(이머시브 미디어 360 : 엔시티 127 - 슈퍼휴먼)의 제작 과정 중 필요한 프로듀싱 작업을 진행, 원하는 방향 어디에서나 360도로 NCT 127의 무대를 즐길 수 있는 이번 콘텐츠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ADVERTISEMENT
인텔 스튜디오의 총괄 및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디에고 프리러스키(Diego Prilusky)도 “이수만 프로듀서와 SM엔터테인먼트와 호흡을 맞추게 되어 설렌다. K-POP 팬들에게 실감나고 인터랙티브한 스토리텔링의 미디어 콘텐츠 경험을 선사하고자 최첨단 영화제작 기법을 적용하고 있으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수준의 몰입감을 선보이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SM과 인텔 스튜디오의 협업으로 완성된 콘텐츠는 추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SM의 복합문화공간인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선보일 계획이며, 이곳은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아카이브를 다양한 예술과 기술적 방법을 통해 K-POP 팬들에게 선보이는 최적의 공간인 만큼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