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그룹인 바디프랜드가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1일 판매 기록을 갈아치웠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11일 온라인·모바일 채널에서 안마의자 500대(구매, 렌탈 포함)가 판매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29일 달성한 종전기록 383대를 경신한 것이다.

회사측은 국내와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 1위라는 브랜드 가치와 소비자 신뢰 형성이 온라인과 모바일 채널을 활용한 즉시 구매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또,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협업한 프로모션은 물론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가도 신기록 달성에 일조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브레인 마사지(Brain massage)와 깊고 섬세한 안마를 지원하는 ‘XD 마사지 모듈’ 등 우수한 기능과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 업계 최장의 무상A/S 5년 보장 등이 소비자의 구매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바디프랜드, 온라인·모바일 채널 판매 신기록 갱신
양재준 성장기업부장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