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우주과학기술토론회가 조선과학기술총연맹 중앙위원회 주최로 12일 평양 과학기술전당에서 개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토론회에는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국가과학원, 농업연구원을 비롯한 수십개 단위가 참가했다.

토론회는 '우주강국건설과 첨단돌파전'을 주제로 인공지구위성분과, 우주재료 및 요소분과, 우주관측 및 기초과학분과, 응용기술분과로 나뉘어 진행된다.

▲ 주북베트남대사관이 김일성 주석의 두번째 베트남 방문 55주년에 기념해 12일 연회를 열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조선베트남친선의원단 위원장인 최상건 김일성종합대학 총장 겸 고등교육상과 관계 부문 일꾼들이 초대됐으며, 레바빙 베트남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참가했다.

▲ 중앙기관일꾼 정구경기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태권도전당에서 진행됐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온실용수지경판, 해가림발, 나무모재배용수지용기 등 각종 기자재들을 생산하는 산림기자재공장이 지난 10일 준공됐다고 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

▲ 캐흐 삼바흐 당대외관계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캄보디아인민당대표단이 12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 리동석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 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 새 세대일꾼대표단이 12일 평양에 도착해 만수대언덕에 있는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헌화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의 상봉 1주년을 기념하는 영화감상회가 지난 8일 주쿠바북한대사관에서 진행됐다고 중앙통신이 12일 보도했다.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앙골라 독립 44주년에 즈음해 지난 11일 주앙 로렌수 앙골라 대통령에 축전을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12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축전에서 "전통적인 조선-앙골라 친선 협조 관계가 앞으로도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염원에 맞게 계속 강화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