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마련…상황실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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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폭설과 한파에 대비한 도로 제설 대책을 수립해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이 기간 도로 제설 대책 상황실을 가동한다.
도는 대설 예비특보나 적설량 3㎝ 내외, 대설주의보나 적설량 5㎝ 이상, 대설경보나 적설량 20㎝ 이상 등 3단계로 구분해 제설작업을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제설 차량 317대, 제설 장비 692대를 준비하고 염화칼슘, 모래, 친환경 제설제 등 제설 자재 5만7천662t을 확보했다.
도는 한국도로공사, 전주·남원국토관리사무소, 군부대, 경찰청, 소방서와 함께 제설 대책, 장비 및 자재, 제설 상황실 운영계획 등을 점검했다.
이용민 전북도 건설교통국장은 "강설 때 선제 대응으로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기습적인 강설 때 도민들도 집과 점포 앞 눈을 치워달라고"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도는 이 기간 도로 제설 대책 상황실을 가동한다.
도는 대설 예비특보나 적설량 3㎝ 내외, 대설주의보나 적설량 5㎝ 이상, 대설경보나 적설량 20㎝ 이상 등 3단계로 구분해 제설작업을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제설 차량 317대, 제설 장비 692대를 준비하고 염화칼슘, 모래, 친환경 제설제 등 제설 자재 5만7천662t을 확보했다.
도는 한국도로공사, 전주·남원국토관리사무소, 군부대, 경찰청, 소방서와 함께 제설 대책, 장비 및 자재, 제설 상황실 운영계획 등을 점검했다.
이용민 전북도 건설교통국장은 "강설 때 선제 대응으로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기습적인 강설 때 도민들도 집과 점포 앞 눈을 치워달라고"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