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12월 11일 글로벌 출시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12월 11일에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글로벌 서비스는 북미·유럽·아시아 지역 150여 개국에서 진행되며 총 9개 언어를 지원한다.

앞서 출시한 한국·대만·일본에서는 총 누적 다운로드 1천만회를 돌파했다.

김경만 최고사업책임자(CBO)는 "검은사막 모바일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쌓아온 경험과 글로벌 출시를 위한 사전조사·테스트 등으로 철저히 준비했다"며 "이용자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긴 호흡으로 성공적인 서비스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