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세 카터 전 美 대통령, 뇌압 상승해 입원 입력2019.11.12 11:36 수정2019.11.12 11:3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최근 낙상에 따른 출혈로 발생한 뇌압 상승을 낮추는 수술을 받기 위해 애틀란타의 병원에 입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현재 95세의 카터 전 대통령은 제39대 대통령으로서 지난 1977년부터 1981년까지 재임했다. 앞서 카터 전 대통령은 조지아주 플레인스의 자택에서 낙상해 눈썹 위로 14바늘을 꿰매는 상처를 입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독재자 떠났다" 아사드 정권 몰락…시리아 거리 '환희' 2 무려 399억에 낙찰…화제의 '루비 구두' 누가 신었나 봤더니 3 젤렌스키 만난 트럼프, 푸틴 향해 "우크라전 즉각 휴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