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오늘 유엔참전용사 추모 평화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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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음악회는 대한민국 자유를 위해 생명을 바친 유엔참전용사를 추모하고 이들의 희생으로 얻은 평화를 지켜 나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 초청으로 방한한 17개국 유엔참전용사와 가족 116명, 참전국 외교사절 등이 참석한다.
음악회는 예술감독인 배종훈 지휘자의 지휘 아래 1부 '추모', 2부 '평화'를 주제로 열린다.
트럼피스트 옌스 린더만, 바리토너 마이클 딘 등이 무대에 오른다.
보훈처 관계자는 "2020년 6·25전쟁 발발 70주년을 준비하면서 유엔참전용사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