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 기타 명인 김목경, 데뷔 30주년 앞두고 단독공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 블루스 기타리스트 대표주자 중 한 명인 김목경이 내년 데뷔 30주년을 앞두고 단독 공연을 한다.
김목경은 오는 22일 오후 8시 강남구 삼익악기 엠팟홀에서 '명가의 초대' 콘서트 무대에 선다고 공연기획사 스윗뮤직이 11일 전했다.
'명가의 초대'는 삼익악기가 기획한 공연 브랜드다.
기획사는 "데뷔 30주년과 7집 앨범 발표를 앞두고 '김목경 음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역사적 공연 이벤트"라고 전했다.
김목경은 지난 2008년 정규 6집 발표 이후 11년 만에 정규앨범 발표도 앞두고 있다.
김목경은 블루스 뮤지션으로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인정받아 왔다.
2003년 동양인 최초로 초대된 미국 멤피스의 '빌 스트리트 뮤직 페스티벌'에서 외국 뮤지션들로부터 '영(Young) 에릭 클랩턴'으로 평가받으며 해외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연합뉴스
김목경은 오는 22일 오후 8시 강남구 삼익악기 엠팟홀에서 '명가의 초대' 콘서트 무대에 선다고 공연기획사 스윗뮤직이 11일 전했다.
'명가의 초대'는 삼익악기가 기획한 공연 브랜드다.
기획사는 "데뷔 30주년과 7집 앨범 발표를 앞두고 '김목경 음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역사적 공연 이벤트"라고 전했다.
김목경은 지난 2008년 정규 6집 발표 이후 11년 만에 정규앨범 발표도 앞두고 있다.
김목경은 블루스 뮤지션으로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인정받아 왔다.
2003년 동양인 최초로 초대된 미국 멤피스의 '빌 스트리트 뮤직 페스티벌'에서 외국 뮤지션들로부터 '영(Young) 에릭 클랩턴'으로 평가받으며 해외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