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은 지난 5~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터콘티넨털 다운타운에서 '찾아가는 북미도서전'을 열었다고 11일 전했다.

도서전에는 40여개 한국 업체들이 참가해 미국, 멕시코 출판·방송·영화·캐릭터 업체 100여 곳 관계자들을 상대로 한국 교육 교재와 그림책 등을 소개했고 약 200만 달러 상당 계약 상담이 이뤄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