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니송 연주로 '듣는' 낭만 발레 걸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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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신익과 심포니송은 다음 달 19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발레 음악 공연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심포니송은 차이콥스키 3대 발레 음악인 '잠자는 숲속의 공주' '호두까기 인형' '백조의 호수'와 프로코피예프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주한다.
'백조의 호수' 등 차이콥스키 작품들은 발레 음악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름다운 멜로디 덕에 관현악 모음곡으로도 자주 연주된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비화성음과 불규칙한 리듬 등 프로코피예프 특징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
객원 지휘를 맡은 장 구오용은 중국 상하이음악원 학과장이자 러시아 음악 전문가로, 쇼스타코비치 연주 등에 능통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합뉴스
심포니송은 차이콥스키 3대 발레 음악인 '잠자는 숲속의 공주' '호두까기 인형' '백조의 호수'와 프로코피예프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주한다.
'백조의 호수' 등 차이콥스키 작품들은 발레 음악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름다운 멜로디 덕에 관현악 모음곡으로도 자주 연주된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비화성음과 불규칙한 리듬 등 프로코피예프 특징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
객원 지휘를 맡은 장 구오용은 중국 상하이음악원 학과장이자 러시아 음악 전문가로, 쇼스타코비치 연주 등에 능통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