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장춘서 레미콘-승합차 충돌…8명 사망 6명 부상 입력2019.11.11 13:45 수정2019.11.11 13: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지린성 창춘(長春)에서 레미콘 트럭과 승합차가 충돌, 8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쳤다. 11일 창춘시 징웨(淨月)구 교통대대에 따르면 사고는 10일 오후 3시께(현지시간)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망가졌다. 당국은 자세한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주선양 한국총영사관 측은 현재까지 이 사고로 한국인 피해가 파악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중동·동남아에도 AI칩 수출 규제 미국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술의 대중국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중동·동남아시아 국가 등에 첨단 AI칩 판매를 제한하는 규정을 이달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현지시간) 소... 2 '제2 아랍의 봄' 촉발하나 … 떨고있는 중동 지도자들 시리아를 철권 통치하던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반군의 총공세로 무너진 뒤 아랍 국가 지도자 사이에서 비슷한 사태가 자국에서도 벌어질지 모를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워싱턴포스트(WP)는 14일(현지시간) 이집트,... 3 "佛, 정치분열로 공공재정 악화"…무디스, 신용등급 한단계 강등 프랑스가 정치·경제적 혼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프랑스 의회가 여러 당으로 나뉘어 예산·정책 등을 놓고 극도로 대립하는 가운데 새로 임명된 신임 총리를 향해 벌써부터 반발이 제기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