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IR에는 김신배 이사회 의장, 박병원 사외이사, 김주현 사외이사 등과 임승규 재무실장이 참석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싱가포르에서 지분율이 높은 주주들의 관심 사항인 이사회 구성·역할, 경영 현안, 주주환원 전략 등을 설명하는 자리였다”며 “최근 철강 시황 악화에도 고부가가치 제품을 확대하며 수익성을 개선해 나가겠다는 포스코 계획을 공유했다”고 전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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