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오는 17일까지 ‘대구 출발 초특가’ 행사를 연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를 합한 편도 총액이 △옌지 6만2700원 △세부 6만5600원 △타이베이(타오위안) 6만6200원 △보라카이(칼리보) 6만8600원 △하노이 7만8600원 등부터다. 항공권 탑승 기간은 동남아시아, 괌, 타이베이 노선은 12월 19일이며 옌지, 도쿄 노선은 12월 31일까지다.
이스타항공이 지난 7일 부산~타이베이(대만)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주 6회로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항한다. 지난달 취항한 인천~화롄(대만) 노선에 이어 10일부터 부산~화롄 노선을 주 1회 운항한다. 화롄 직항 노선 운항은 국적사 가운데 이스타항공이 유일하다. 화롄은 타이루거 협곡, 칭수이 절벽 등 관광자원이 풍부한 도시다.
대구시와 대구화랑협회는 오는 14~17일 엑스코에서 대구아트페어를 연다.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 8개국 114개 갤러리가 참가하고, 국내외 700여 명의 작가 50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대구를 무대로 활동한 한국 근현대미술의 거장을 소개하는 특별 전시로 이향미 작가 작품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