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학교 화학실서 불…10분 만에 진화 입력2019.11.09 15:55 수정2019.11.09 15: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9일 오후 1시 37분께 대구시 달서구 모 중학교 화학실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화학실 내 천장과 벽 일부를 태웠으나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직원이 전기 주전자로 물을 끓이다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차에 놀라 넘어졌는데 떠나버린 운전자…뺑소니 혐의로 벌금형 실제 충돌이 없더라도 차량에 놀라 넘어진 사람을 별다른 조치 없이 두고 떠난 운전자에게 뺑소니 혐의로 벌금형이 내려졌다. 울산지법 형사5단독 조국인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2 "나라를 바꿨다"…박수홍 아내, '친족상도례' 폐지에 환호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친족 사이에 벌어진 재산 범죄는 처벌을 면제하는 형법상 '친족상도례' 제도 폐지에 기뻐했다.김다예는 지난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친족상도례 제도를 폐지하... 3 '계엄2수사단 구성' 노상원 2심 다음달 8일 시작 12·3 비상계엄 당시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제2수사단' 구성을 위해 국군정보사령부 요원의 정보를 넘겨받은 혐의로 기소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2심이 다음달 시작된다. 31일...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