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마을버스가 난간 들이받아…승객 14명 경상 입력2019.11.09 14:25 수정2019.11.09 14:25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9일 오전 9시 10분께 경기도 파주시 다율동 교하2교 인근 도로에서 A(24)씨가 몰고 가던 마을버스가 도로변 난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14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졸음운전을 한 것 같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세계적 테너' 바르가스, 서울대 교수 임용 2 전국 편의점 7곳에 위장 취업해 1000만원 훔친 20대 3 박정수 "국민들 故김새론에 가혹…연예인도 빚 청산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