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와이즈발레단·몽골국립오페라발레단 '지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와이즈발레단은 몽골국립오페라발레단과 함께 오는 22~23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낭만 발레의 걸작 '지젤'을 선보인다.
와이즈발레단을 대표하는 주역 무용수로 떠오른 이현정과 빌구데 아리옹볼드(Bilgude Ariunbold)가 지젤과 알브레히트를 각각 연기한다.
22일에는 와이즈발레단이, 23일에는 몽골국립오페라발레단이 공연자로 나선다.
▲ 극단 '극발전소301'은 8~9일 이틀간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분홍나비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작품 속 주요 사건들과 등장인물들은 허구이지만 인물의 설정 및 사건의 배경은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둔다.
일제 강점기에서 한국전쟁으로 이어지는 독립운동가들의 분투가 현대의 인물을 통해 생생하게 전해진다.
이 작품은 2018 서울연극인대상에서 극작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극발전소301의 배우 겸 연출 박복안이 연출을 맡았다.
이성순, 문지영, 이나경 등이 출연한다.
▲ 카로스타악기앙상블이 오는 17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영화와 음악과 카로스 III'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KBS교향악단 수석 팀파니스트 이영완이 지휘하고, 소프라노 김현정이 협연한다.
알라딘을 비롯해 뮤지컬과 영화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어벤져스, 맘마미아, 캣츠 등 귀에 익숙한 영화음악을 엄선해 메들리로 묶어서 들려준다.
▲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26~28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말하는 발레-동물의 사육제'를 선보인다.
생상스의 친숙하고 대표적인 명곡 '동물의 사육제'를 바탕으로 재미있는 해설이 곁들여진 공연이다.
이원국 발레단이 공연한다.
/연합뉴스
와이즈발레단을 대표하는 주역 무용수로 떠오른 이현정과 빌구데 아리옹볼드(Bilgude Ariunbold)가 지젤과 알브레히트를 각각 연기한다.
22일에는 와이즈발레단이, 23일에는 몽골국립오페라발레단이 공연자로 나선다.
▲ 극단 '극발전소301'은 8~9일 이틀간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분홍나비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작품 속 주요 사건들과 등장인물들은 허구이지만 인물의 설정 및 사건의 배경은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둔다.
일제 강점기에서 한국전쟁으로 이어지는 독립운동가들의 분투가 현대의 인물을 통해 생생하게 전해진다.
이 작품은 2018 서울연극인대상에서 극작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극발전소301의 배우 겸 연출 박복안이 연출을 맡았다.
이성순, 문지영, 이나경 등이 출연한다.
▲ 카로스타악기앙상블이 오는 17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영화와 음악과 카로스 III'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KBS교향악단 수석 팀파니스트 이영완이 지휘하고, 소프라노 김현정이 협연한다.
알라딘을 비롯해 뮤지컬과 영화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어벤져스, 맘마미아, 캣츠 등 귀에 익숙한 영화음악을 엄선해 메들리로 묶어서 들려준다.
▲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26~28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말하는 발레-동물의 사육제'를 선보인다.
생상스의 친숙하고 대표적인 명곡 '동물의 사육제'를 바탕으로 재미있는 해설이 곁들여진 공연이다.
이원국 발레단이 공연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