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블랙프라이스데이’를 하루 연장해 12일까지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는 11~12일 `블랙위메프데이`를 열고 최대 6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위메프 영업본부 김동희 본부장은 “블랙프라이스데이에 예상을 크게 넘어선 관심에 보답하고자 행사를 하루 더 연장한다”며 “위메프가 선보이는 가장 강력한 혜택으로 마지막까지 11월 쇼핑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메프 `블랙프라이스데이` 하루 더…12일까지 최대 60% 할인
이번 행사를 맞아 모든 고객이 사용할 수 있는 기본 쿠폰을 배포한다. 최대 2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패션/뷰티 30% △마트 25% △디지털/가전 20% △여행/E-쿠폰 15% 등이다.

7대 카드사(삼성·KB국민·현대·롯데 등) 결제 고객에게는 5% 쿠폰(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간편 결제 수단 `토스` 결제 시에는 20% 할인 쿠폰(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000원 할인)을 적용할 수 있다.

인기 브랜드를 엄선해 최대 10%까지 중복 할인 가능한 브랜드 쿠폰도 지급한다. 삼성전자, LG전자, 아모레퍼시픽, CJ제일제당 등이 참여한다.

인기 상품을 모아 특가 판매하는 `블랙타임딜`에서는 △명랑핫도그 명랑핫도그 100원 △명랑핫도그 통모짜핫도그 990원 △BHC 후라이드반·양념반+콜라 1.25ℓ 1만1900원 등을 선보인다.

한편 위메프는 지난 1일 진행한 블랙위메프데이 적립금을 11일 지급한다. 적립금은 17일까지 위메프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