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신당사거리에 '생활문화예술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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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는 신당사거리 공영주차장 1층에 '신당 생활문화예술터 일상'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곳은 '황학 생활문화예술터 일상'에 이은 중구의 두 번째 생활문화지원센터다.
공영주차장 유휴공간 305㎡를 리모델링해 소모임 공간 4개와 다목적 공간, 전시 공간을 조성했다.
중구는 이곳에서 한국무용, 통기타 등 문화예술 교육과 일상용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9일까지는 생활문화동아리 박람회를 열고, 다양한 시민 동아리를 홍보한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생활문화지원센터는 주민들이 주체가 돼 자발적으로 참여해야 빛이 나는 시설"이라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연합뉴스
이곳은 '황학 생활문화예술터 일상'에 이은 중구의 두 번째 생활문화지원센터다.
공영주차장 유휴공간 305㎡를 리모델링해 소모임 공간 4개와 다목적 공간, 전시 공간을 조성했다.
중구는 이곳에서 한국무용, 통기타 등 문화예술 교육과 일상용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9일까지는 생활문화동아리 박람회를 열고, 다양한 시민 동아리를 홍보한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생활문화지원센터는 주민들이 주체가 돼 자발적으로 참여해야 빛이 나는 시설"이라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