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CBS, 춘천 서면시대 활짝…12일 준공식·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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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가 춘천시 운교동 시대를 마감하고 12일 서면 도시첨단문화산업단지 내 신사옥에서 준공식과 준공 감사예배를 한다.
신사옥은 3천28㎡, 지상 2층 규모로 강원도 내 교회의 화합과 기독교 문화의 구심점이 될 선교센터와 함께 건립됐다.
1층은 주조정실과 스튜디오 등 최신 방송시설을 배치해 업무효율을 높였고, 공개방송과 세미나 등 다양한 교계 행사가 가능한 CBS 공개홀과 지역 교계 사무실도 들어섰다.
2층은 본부장실을 비롯한 회의실 등 업무공간으로 이뤄졌다.
준공식에는 최문순 도지사와 이재수 춘천시장 등 기관장과 한용길 CBS 사장, 권오서 건축위원장, 도내 목회자와 성도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하근찬 강원CBS 본부장은 "신사옥 건축을 위해 기도하고 동역해주신 교회와 성도, 기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신사옥 준공을 계기로 선교방송으로의 사명과 지역언론의 책임을 더 충실히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신사옥은 3천28㎡, 지상 2층 규모로 강원도 내 교회의 화합과 기독교 문화의 구심점이 될 선교센터와 함께 건립됐다.
1층은 주조정실과 스튜디오 등 최신 방송시설을 배치해 업무효율을 높였고, 공개방송과 세미나 등 다양한 교계 행사가 가능한 CBS 공개홀과 지역 교계 사무실도 들어섰다.
2층은 본부장실을 비롯한 회의실 등 업무공간으로 이뤄졌다.
준공식에는 최문순 도지사와 이재수 춘천시장 등 기관장과 한용길 CBS 사장, 권오서 건축위원장, 도내 목회자와 성도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하근찬 강원CBS 본부장은 "신사옥 건축을 위해 기도하고 동역해주신 교회와 성도, 기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신사옥 준공을 계기로 선교방송으로의 사명과 지역언론의 책임을 더 충실히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