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국가대표' 옹알스, 대학로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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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원, 채경선, 조준우, 최기섭, 하박, 이경섭, 최진영 7명으로 구성된 옹알스는 지난 2007년부터 12년간 22개국 47개 도시에서 저글링, 비트박스 등 비언어 장치로 관객에게 웃음을 전했다.
2010∼2011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2년 연속 최고평점 5점 달성, 2014년 멜버른 국제코미디페스티벌 참가 후 3년 연속 초청 및 디렉터스 초이스 상 수상, 2017년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아시안 아트 어워드 베스트코미디 상 수상 등 해외 관객 마음을 사로잡았다.
국내에서는 2013년 부산코미디페스티벌에서 한류코미디스타상, 2015년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2017년에는 한국 코미디 공연 최초로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장기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만 7세 이상 관람가.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