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옥천 운무대' 일출 촬영지로 유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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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장령산의 용암사 전망대인 '운무대'(雲霧臺)가 해돋이 촬영 명소로 명성을 얻고 있다.
해가 뜰 무렵에는 전국에서 모여든 사진작가들의 카메라 셔터 소리가 울려 퍼진다.
1년 중 이맘때가 일출 사진을 찍기에 적기이다.
미국 CNN의 관광 여행 정보 사이트인 'CNN Go'는 이곳의 운해와 일출을 '한국의 아름다운 곳 50선'으로 꼽기도 했다.
옥천군은 5억원을 들여 올해 초 이 사찰 뒤 산기슭에 주변 풍경을 조망하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전망대를 만들었다.
신라 진흥왕 13년(552년) 의신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진 이 사찰에는 쌍삼층석탑(雙三層石塔·보물 제1338호)과 마애불(摩崖佛·충북도 유형문화재 17호) 등 문화재가 있다.
(글 = 심규석 기자, 사진 = 옥천군 제공)
/연합뉴스
해가 뜰 무렵에는 전국에서 모여든 사진작가들의 카메라 셔터 소리가 울려 퍼진다.
1년 중 이맘때가 일출 사진을 찍기에 적기이다.
미국 CNN의 관광 여행 정보 사이트인 'CNN Go'는 이곳의 운해와 일출을 '한국의 아름다운 곳 50선'으로 꼽기도 했다.
옥천군은 5억원을 들여 올해 초 이 사찰 뒤 산기슭에 주변 풍경을 조망하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전망대를 만들었다.
신라 진흥왕 13년(552년) 의신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진 이 사찰에는 쌍삼층석탑(雙三層石塔·보물 제1338호)과 마애불(摩崖佛·충북도 유형문화재 17호) 등 문화재가 있다.
(글 = 심규석 기자, 사진 = 옥천군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