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예술문화축전 공연·체험행사 9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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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 제주도연합회가 주최하는 2019 제주예술문화축전 'Thinking Jeju!'의 공연과 체험행사가 이달 9일 제주시 탐라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전은 제주'가' 생각하고, 제주'를' 생각한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아 제주예술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느껴볼 수 있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9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공연은 청소년 댄스팀에서부터 민요, 대중가요, 태권도 퍼포먼스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된다.
체험 행사로는 물허벅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가훈 및 좌우명 써주기, 타악기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대 행사로 도내 예술인들의 교류의 장이 될 예술인축제가 열린다.
예술인축제에서는 김영기 아동문학가·시조시인이 제16회 제주도예술인상을 수상한다.
이외에도 제주 예술과 문화의 발전에 힘쓴 예술인 및 관계자들에게 공로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도민들의 문화·예술적 욕구와 권리를 신장하기 위한 제주예술문화축전은 지난 한 해 동안 도내 예술인들의 활동을 돌아보며, 제주 예술문화의 현재를 함께 향유하는 행사다.
/연합뉴스
이번 축전은 제주'가' 생각하고, 제주'를' 생각한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아 제주예술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느껴볼 수 있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9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공연은 청소년 댄스팀에서부터 민요, 대중가요, 태권도 퍼포먼스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된다.
체험 행사로는 물허벅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가훈 및 좌우명 써주기, 타악기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대 행사로 도내 예술인들의 교류의 장이 될 예술인축제가 열린다.
예술인축제에서는 김영기 아동문학가·시조시인이 제16회 제주도예술인상을 수상한다.
이외에도 제주 예술과 문화의 발전에 힘쓴 예술인 및 관계자들에게 공로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도민들의 문화·예술적 욕구와 권리를 신장하기 위한 제주예술문화축전은 지난 한 해 동안 도내 예술인들의 활동을 돌아보며, 제주 예술문화의 현재를 함께 향유하는 행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