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2개 기업, 중국 추계 수출입교역전서 258만달러 수출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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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기업 12개사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추계 수출입교역전'에서 57건, 258만달러(29억9천여만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산이엔씨는 44만2천달러, 바이오헬스닥터는 40만달러, 빛담은 23만달러어치의 수출 계약을 했다.
다른 기업들은 조만간 수출 성사가 기대되는 515건, 1천412만달러 규모의 바이어 상담을 했다.
도 관계자는 "중국 수출입교역전에 꾸준히 참가해 충북 기업들이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다른 기업들은 조만간 수출 성사가 기대되는 515건, 1천412만달러 규모의 바이어 상담을 했다.
도 관계자는 "중국 수출입교역전에 꾸준히 참가해 충북 기업들이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