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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태국 방문 때 태국 실크·문양 예배복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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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년 만의 방문서 입을 두 차례 미사용 의복 태국 업체 제작
    교황 태국 방문 때 태국 실크·문양 예배복 착용
    오는 20~23일 태국을 방문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태국산 실크로 만들어지고 태국의 고유한 문양이 그려진 예배복을 입을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온라인 매체 카오솟에 따르면 태국 카톨릭계는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12명의 재단사가 하루 10시간씩 일하면서 교황과 수행 주교단이 입을 200벌이 넘은 제의(祭衣·성직자가 의식 집전 때 입는 옷)를 만들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예배복 제작은 태국을 대표하는 실크 제조업체인 짐 톰슨이 맡고 있다.

    황금색과 흰색의 예배복은 오는 21일 방콕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미사에서 교황이 입을 제의이고, 붉은색 예배복은 다음날 청년들을 위해 방콕 시내 성모승천 대성당에서 집전하는 미사를 위한 옷이다.

    두 예배복에는 '까녹'이라고 불리는 새를 형상화한 태국 고유의 패턴이 수놓아진다고 태국 카톨릭계는 설명했다.

    다만 수행 주교단이 입는 예배복에는 이 패턴이 인쇄될 예정이다.

    교황이 태국을 찾는 것은 1984년 요한 바오로 2세 이래 35년 만이다.

    태국가톨릭 신자는 약 39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0.58%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은 불교가 국교는 아니지만, 인구의 95% 이상이 불교 신자인 나라로, 헌법도 불교를 보호하고 옹호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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