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급식 최고팀 가리자"…대전서 군 조리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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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국방부, 해양수산부는 7일 대전 육군종합군수학교에서 '2019 찾아라 군 급식왕!' 조리경연대회를 합동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조리병의 사기를 높이고 우수한 신규 급식메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서는 육·해·공군 및 해병대에서 선발된 조리병으로 구성된 8개팀이 '군 급식왕'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인다.
전문 심사위원과 '어머니 장병 급식모니터링단' 등 심사위원이 메뉴의 맛과 창의력, 단체급식 적합성 등을 평가해 농식품부·국방부·해수부 장관상 및 각 군 총장상 등을 선정한다.
농식품부와 해수부는 농협중앙회 및 수협중앙회의 협조를 받아 우수한 품질의 국내 농·축·수산물을 식재료로 제공하는 등 대회를 후원한다.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은 "앞으로도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급식 메뉴가 군 장병들의 식탁에 자주 오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이번 경연으로 발굴될 새로운 급식 메뉴가 국군 장병의 건강과 입맛을 모두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이번 경연으로 우리 수산물을 활용한 맛 좋고 새로운 메뉴가 개발돼 군 급식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행사는 조리병의 사기를 높이고 우수한 신규 급식메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서는 육·해·공군 및 해병대에서 선발된 조리병으로 구성된 8개팀이 '군 급식왕'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인다.
전문 심사위원과 '어머니 장병 급식모니터링단' 등 심사위원이 메뉴의 맛과 창의력, 단체급식 적합성 등을 평가해 농식품부·국방부·해수부 장관상 및 각 군 총장상 등을 선정한다.
농식품부와 해수부는 농협중앙회 및 수협중앙회의 협조를 받아 우수한 품질의 국내 농·축·수산물을 식재료로 제공하는 등 대회를 후원한다.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은 "앞으로도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급식 메뉴가 군 장병들의 식탁에 자주 오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이번 경연으로 발굴될 새로운 급식 메뉴가 국군 장병의 건강과 입맛을 모두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이번 경연으로 우리 수산물을 활용한 맛 좋고 새로운 메뉴가 개발돼 군 급식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