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조정은 첫 콘서트 '마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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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
뮤지컬 '닥터지바고', '모래시계', '엘리자벳', '드라큘라', '레미제라블'에서 주역으로 활약한 뮤지컬 배우 조정은이 데뷔 후 첫 번째 콘서트를 개최한다.
홍보대행사 더웨이브는 올해 데뷔 17주년을 맞은 조정은이 오는 19∼20일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첫 번째 콘서트 '마주하다'로 관객을 만난다고 7일 밝혔다.
콘서트에는 국내 뮤지컬계 스타 배우들이 함께한다.
19일에는 뮤지컬계 원조 디바 이혜경, '명성황후' 주역 최현주, '드라큘라'에서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김준수가 출연한다.
20일에는 따뜻하고 깊은 감성을 가진 배우 강필석, '닥터지바고'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하는 상대였던 박은태가 함께한다.
조정은은 "콘서트에서 데뷔부터 지금까지 시간, 무대 위에서 느껴온 감정들과 마주하려 한다"고 전했다.
관람료 7만7천∼9만9천원.
/연합뉴스
홍보대행사 더웨이브는 올해 데뷔 17주년을 맞은 조정은이 오는 19∼20일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첫 번째 콘서트 '마주하다'로 관객을 만난다고 7일 밝혔다.
콘서트에는 국내 뮤지컬계 스타 배우들이 함께한다.
19일에는 뮤지컬계 원조 디바 이혜경, '명성황후' 주역 최현주, '드라큘라'에서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김준수가 출연한다.
20일에는 따뜻하고 깊은 감성을 가진 배우 강필석, '닥터지바고'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하는 상대였던 박은태가 함께한다.
조정은은 "콘서트에서 데뷔부터 지금까지 시간, 무대 위에서 느껴온 감정들과 마주하려 한다"고 전했다.
관람료 7만7천∼9만9천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