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독도 해역서 수습한 3번째 시신은 손가락 부상 선원 입력2019.11.06 17:08 수정2019.11.06 17: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소방헬기가 추락한 독도 해역에서 3번째로 수습한 시신 1구 신원은 조업 중 손가락이 절단된 선원인 것으로 6일 확인됐다. 수색 당국 관계자는 "DNA 검사로 시신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경 등은 전날 오후 5시 45분께 독도 해역에서 시신을 수습해 이날 오전 계명대 동산병원에 안치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파트 계단·놀이터 등에 잇단 방화시도 20대 집행유예 대구지법 형사12부(이진관 부장판사)는 아파트 등에 불을 지르려고 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미수 등)로 기소된 A(21)씨에 대해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80시간 사회봉사를 명했다고 6일 밝혔다. A... 2 "도주 우려 없다" 신생아 학대 산후도우미 구속영장 기각 경찰 "최소 7차례 학대, 범죄 중해", 법원 "범행 소명됐으나 도주 우려 없어" 생후 25일 된 갓난아기를 학대한 산후도우미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광주지법 박상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6일 아동복지법 ... 3 전남경찰, 여수 석유저장시설서 합동 대테러 종합훈련 전남지방경찰청은 6일 액화 석유가스 저장시설인 E1 여수기지에서 대테러 종합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생한 석유생산시설 공격 등 전 세계의 테러 위협 상황에 대비해 대응 체제를 구축하고 역량...